(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tvN은 설을 맞아 파일럿 예능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을 3일 오후 6시 10분 방송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중년에 접어든 여성 배우 박정수, 김보연, 박준금이 할리우드에 데뷔하기 위한 여정을 담았다.
이들은 영어 공부는 물론, 할리우드 캐스팅 디렉터와 에이전트에게 보낼 셀프 테이프 제작에도 직접 나선다.
배우 3인의 도전기를 지원하는 매니저로는 방송인 유병재, 박성광, 붐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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