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세계를 무대로 한국 문화예술을 알리는 리틀엔젤스 예술단(단장 정임순·상임안무가 배정혜)이 신입 단원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무용과 노래에 소질 있는 초등 1~5학년 어린이다.
오는 22일까지 리틀엔젤스 홈페이지(www.littleangels.or.kr)에 접수하면 오디션에 응시할 수 있다.
1962년 창단된 리틀엔젤스 예술단은 다양한 해외공연을 통해 한국 문화예술을 소개한다.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강수진, 성악가 신영옥, 유니버설발레단 단장 문훈숙, 아나운서 박은영, 탤런트 황정음·박한별 등이 이 단체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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