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에릭파이-김탁환 작가 18일 서울도서관 강연

입력 2019-02-06 11:15  

프랑스 에릭파이-김탁환 작가 18일 서울도서관 강연
7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서 참석자 80명 선착순 모집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프랑스 작가 에릭 파이와 국내 역사소설가 김탁환이 서울에서 함께 독자들을 만난다.
서울도서관은 오는 18일 오후 4시 도서관 생각마루에서 '역사와 픽션사이'라는 주제로 두 작가를 초청해 1시간 30분 동안 저자 강연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에릭 파이는 2010년 프랑스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 대상작 '나가사키'로 국내에 잘 알려진 작가다. 로이터통신 기자이기도 하다.
김탁환 작가는 '불멸의 이순신', '황진이', '조선마술사' 등 드라마·영화의 원작자로 잘 알려졌다. 역사추리소설 '방각본 살인사건'은 2018년 프랑스 '카멜레온 문학상'도 수상했다.
두 작가는 강연에서 상대방의 작품에 대한 감상평을 밝힐 예정이다. 독자 질의응답과 사인회 등도 예정됐다.
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도서관 홈페이지(lib.seoul.go.kr/lecture/applyList)에서 무료 참석 신청을 받는다. 선착순 80명.
bangh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