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꼭 가봐야 할 대만 국제 페스티벌
(신베이시, 대만 2019년 2월 4일 PRNewswire=연합뉴스) 신베이시 핑시 천등축제는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가 '대만을 여행하는 외국 여행객에게 가장 권장하는 문화 활동'으로 선정한 바 있는 축제다. 주최측인 신베이시 정부는 올해에도 이달 16일(토요일)과 19일(화요일) 저녁에 천등 날리기 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대만의 신베이시 핑시 지역에서 매년 열리며, 저녁 하늘을 수놓는 수백 개의 등이 그려내는 장관으로 유명하다. 또한, 많은 일본, 한국, 유럽, 미국 관광객이 꼭 거쳐 가야 할 여행코스다.
축제에 참여하고 천등 문화를 체험하는 것 외에도, 핑시 주변에는 관광명소가 많다. 이들 모두는 철도(핑시/선아오 선)를 타고 찾아가 볼 수 있다. 다후아, 시펜, 왕구, 링쟈오, 그리고 마지막 역인 징통까지, 이 철로가 통과하는 모든 역마다 각각의 특징이 있다. 꼭 한 번 가볼 만한 숍하우스, 전통적인 스트립 스트리트 하우스, 진기한 미니 스테이션과도 가깝다. 징통역 부근에는 핑시 특유의 관광명소이며 꼭 가봐야 할 '폴리스 천등관'이 있다.
핑시 주변의 추천 명소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신베이시 관광국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newtaipeitour/)이나 구글 해시태그 「#천등날리기」, 「#shifen」로도 찾아볼 수 있다.
'신베이시 핑시 천등축제'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https://tour.ntpc.gov.tw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신베이시 정부(New Taipei City Gover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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