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 북한 주재 무관단이 북한 인민군 창건 71주년(2월 8일)을 맞아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는 무관단장인 알렉세이 바르투소프 러시아 대사관 무관이 노광철 인민무력상을 통해 전달했다.
▲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스리랑카 독립 71주년을 맞아 마히트리팔라 시리세나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 "두 나라 사이의 친선협조 관계가 새로운 시대의 요구에 맞게 강화·발전되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고 중앙통신이 4일 전했다.
▲ 리수용 외무상이 시싸왓 캄싸리 북한 주재 라오스 신임대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고 중앙통신이 4일 보도했다.
▲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광명성절·2월 16일)을 앞두고 제24차 백두산상 중앙기관일꾼 체육경기대회가 4일 개막했다고 중앙통신이 소개했다. 평양 청춘거리 농구경기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최휘 노동당 부위원장과 전광호 내각 부총리, 주영길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장, 김일국 체육상 등이 참석했다.
▲ 김정일 위원장의 생일을 맞아 예술영화 '나의 아버지'를 감상하는 행사가 4일 평양 대동문영화관에서 진행됐다고 중앙통신이 알렸다. 북한에 주재하는 각국 외교 및 국제기구 대표 등이 초대됐으며, 정영남 국가영화총국 총국장 등이 참석했다.
▲ 인민군 창건 71주년을 앞두고 청년중앙예술선전대공연이 4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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