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제주항공, 5∼6월 출발 'JJ멤버스위크' 프로모션 진행

[제주소식] 제주항공, 5∼6월 출발 'JJ멤버스위크' 프로모션 진행

(제주=연합뉴스) 제주항공은 회원을 대상으로 5∼6월 출발 항공권을 할인 판매하는 'JJ멤버스위크' 특가 프로모션을 오는 11∼17일 진행한다.

이번 JJ멤버스위크는 이 기간 '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국내선과 국제선 노선의 특가 항공권을 판매하고, 이와 함께 등급별 다양한 쿠폰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 운임 편도항공권을 기준으로 가장 낮은 운임은 국내선의 경우 김포∼제주, 청주∼제주노선은 각 2만2천200원, 광주∼제주 2만200원 등이다.
JJ멤버스위크 특가 프로모션은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예매가 가능하며,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예매 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고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청년 셰프들의 창업 프로젝트 '청년올레식당' 오픈

(제주=연합뉴스) 창업을 꿈꾸는 청년 셰프들이 제주의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해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이는 '청년올레식당'이 7일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에 문을 열었다.

청년올레식당은 외식업 창업을 꿈꾸는 예비 청년 창업자를 지원하는 '내 식당 창업 프로젝트'로 탄생한 팝업 레스토랑이다.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주최하며, 사회적기업 오요리아시아가 주관한다.
청년올레식당을 책임지는 청년들은 1월에 선발된 '내 식당 창업 프로젝트' 3기 참가자들로 총 2팀, 8명의 셰프들이다.
대표 메뉴는 갈치를 바싹하게 튀겨 맛과 비주얼을 한 번에 잡은 갈치 덮밥, 제주의 푸른콩과 다양한 채소와 해산물을 이용해 신선한 맛과 식감을 선보이는 제주빈 샐러드, 두툼한 소시지에 치즈와 햄을 말아 바싹하게 튀겨낸 돈페이야끼 등을 선보인다.

신라면세점 제주점, 소외이웃을 위해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부

(제주=연합뉴스) 신라면세점 제주점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월 31일 제주도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가정위탁지원센터 장학금과 하귀·김녕 지역아동센터 프로그램 지원비를 전달했다.

이 장학금과 지원금은 지난해 12월 열린 '사랑 나눔 연말 자선 바자회' 판매수익금 전액(1천600만원)으로 마련된 것이다.
고낙천 신라면세점 제주점장은 "설을 앞두고 신라면세점 제주점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작게나마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신라면세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bj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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