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슈퍼는 명절 연휴 지친 주부들을 위해 오는 12일까지 '우리 집 비상식량' 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온라인 쇼핑몰과 모바일 앱을 통해 우동과 칼국수, 카레 등 다양한 간편 조리식 상품을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식재료를 손질된 상태로 배달해주는 밀키트 상품인 '쿠킹박스'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소고기 샤부샤부는 정상가 대비 5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스테이크 세트와 샐러드 등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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