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그룹 워너원 출신 윤지성(28)이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고 8일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오는 20일 첫 솔로 앨범 '어사이드'(Aside)를 발표하는 윤지성은 23∼2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19 윤지성 퍼스트 팬미팅: 어사이드 인 서울'이라는 타이틀로 팬들과 만난다.
이어 3월 2일 마카오, 9일 대만, 15일 싱가포르, 17일 말레이시아, 19일 일본 도쿄, 21일 일본 오사카, 23일 방콕까지 7개국 8개 도시를 찾는다.
소속사는 "워너원으로 활동하던 때와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팬들과 한층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티켓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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