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사회, 함께 만들어요' 주제…프랑스 문화·예술도 소개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광주시는 오는 11일 오후 3시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빛고을 행복아카데미'를 개최한다.
2월 아카데미에는 '안전한 사회, 함께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정종제 행정부시장이 강연한다.
정 부시장은 국민안전처 기획조정실장, 안전정책실장,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실장을 역임했다.
정 부시장은 이번 강연에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재난 관리와 시민 안전교육의 필요성, 자연재해와 생활 속 각종 재난·재해 사건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전한다.
또 최근 출간한 '파리에서 온 이메일'을 통해 2년간 프랑스 체류 기간 느낀 점과 프랑스 예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광주시와 KBS 광주방송총국이 함께하는 공개강좌 프로그램 '빛고을 행복아카데미'는 월 1회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명사들을 초청해 삶의 이야기와 정보를 나누고 있다.
이번 강좌는 KBS 1TV를 통해 오는 25일 오후 1시 50분 방송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 여성가족정책관실(☎062-613-2273)로 문의하면 된다.
kj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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