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맑다 흐려져…평양 아침 최저기온 -11도

입력 2019-02-10 07:01  

[북한날씨] 맑다 흐려져…평양 아침 최저기온 -11도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북한은 10일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대부분 지역에서 맑다가 흐리겠으며, 함경남북도의 일부 바닷가 지역에서는 밤에 약간의 눈이 내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1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많음, -2, 20
▲중강 : 구름 많음, -5, 20
▲해주 : 구름 많음, 0, 20
▲개성 : 구름 많음, 2, 20
▲함흥 : 구름 많음, 1, 20
▲청진 : 구름 많음, -2, 20
anfour@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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