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생교육 기업 휴넷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9천만원 상당의 공인중개사 교육 수강권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수강권은 한기장복지재단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저소득층 2천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휴넷은 공인중개사 1, 2차 시험 준비과정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권대욱 회장은 "휴넷의 작은 정성이 교육의 기회에서 소외된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동시에 삶의 도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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