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의과학자 지원' 대웅학술상에 고현용·이승주·이용호

입력 2019-02-11 11:01  

'신진의과학자 지원' 대웅학술상에 고현용·이승주·이용호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대웅재단은 신진의과학자 지원을 위해 제정한 제1회 대웅학술상에 고현용 한국과학기술원 의과학대학원 의과학과 박사, 이승주 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 교수, 이용호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를 각각 선정해 시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고현용 박사는 난치성 뇌전증(간질)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을 발명해 특허를 취득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승주 교수는 뇌동맥류, 이용호 교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 연구에 힘써 온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대웅학술상은 국내 의과학 연구 분야의 진흥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대웅재단이 올해 첫 제정한 상이다. 우수한 연구 성과를 낸 45세 미만 신진의과학자를 발굴해 포상한다.
시상식은 지난달 31일 잠실에 있는 대웅제약[069620]의 스마트오피스 '베어크루즈'에서 열렸으며, 수상자들은 각각 1천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