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사람과 달콤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밸런타인데이 당일 알파인 라운지 실내에 있는 '감성사진관'은 파티 분위기 속에서 커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한다.
밸런타인데이 커플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SNS에 올리는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면 다양한 초콜릿을 즉석에서 뽑을 수 있는 '초콜릿 뽑기 대작전' 응모 기회를 얻는다.
에버랜드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당일 이용권 2매와 초콜릿 뽑기 응모권으로 구성된 2인 커플 패키지를 정상가 대비 46% 할인된 5만8천원에 선보인다.
또 2인 커플 패키지를 이용해 당일 현장을 방문하는 선착순 400명에게 사파리월드 우선 탑승권도 증정한다.
밸런타인데이 커플 패키지는 소셜 커머스나 오픈마켓 등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살 수 있다.
매주 금· 토요일에만 진행하는 멀티미디어 불꽃 쇼 '로맨스 인 더 스카이'가 밸런타인데이 당일에 특별히 펼쳐진다.
밸런타인데이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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