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본명 박효진·38)가 새 소속사를 찾았다.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12일 "나르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디모스트를 통해 음반 활동과 예능, 연기를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로 데뷔한 나르샤는 '러브', '아브라카다브라', '식스센스', '사인' 등 히트곡으로 활동했다.
지난해 말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한 그는 독자 활동을 하되 브라운아이드걸스 체제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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