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 시청자미디어재단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는 울산과 대구·경북 지역의 방송영상 제작 장비 위탁운영 기관을 22일까지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위탁할 장비는 캠코더와 녹음기, 마이크 등 7종 50대이다.
신청 자격은 미디어 유관단체나 비영리 단체, 사회적 경제조직(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으로서 사업 취지에 부합하고 장비의 전문적 운용이 가능한 기관이다.
이인균 센터장은 "이번 공모는 울산·대구·경북의 시청자들에게 미디어서비스 이용 기회를 제공하고, 미디어 교육 및 프로그램 참여를 높이기 위하여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운영지원팀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kcmf.or.kr/comc/ulsan)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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