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유럽연합(EU)의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13일(현지시간) 북한을 비롯해 이란, 시리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23개국을 돈세탁 및 테러자금지원국으로 잠정 지정해 발표했다.
한국은 포함되지 않았다.
EU는 28개 회원국 및 유럽의회의 승인을 받아 돈세탁 및 테러자금지원국 명단을 최종적으로 확정하게 된다.
bings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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