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그룹 핫샷의 노태현(26)이 다음 달 1일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14일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는 "핫샷, JBJ로 활동하던 노태현이 솔로 앨범 '버스데이'(biRTHday) 발매를 기념해 팬미팅을 마련했다"며 "또 다른 매력을 마음껏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2014년 6인조 그룹 핫샷으로 데뷔한 노태현은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데뷔조 워너원에 들지는 못했지만, 탈락자로 구성된 그룹 JBJ에 합류해 인기를 끌었다. 지난달 24일에는 첫 번째 솔로앨범 '버스데이'도 발매했다.
팬미팅 티켓은 이날 오후 8시 예스24에서 예매한다.
cla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