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공군 제1전투비행단(이하 1전비)은 14일 부대 주변 마을복지회관에서 안전점검 봉사활동을 펼쳤다.
시설운영부서 장병들의 재능기부로 난방기구 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가스·유류 점검을 했다.
감찰안전실은 소화기 사용 실습 등 화재 예방 교육을 했다.
낙상사고 위험을 줄이는 안전 교육도 병행했다.
1전비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마을복지회관 20곳을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어르신을 부대로 초청해 건강검진과 한방치료를 하고, 이발봉사를 하는 등 다양한 대민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부대 관계자는 "지역주민에게 항상 도움 드리는 1전비가 되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