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15일과 17일 열리는 홈 경기에 다양한 경품을 팬들에게 선물한다.
15일 원주 DB, 17일 안양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홈 경기에 현대모비스는 70만원 상당의 조립식 완구용 자전거, 자전거용 헬멧, 무릎 보호대, 티셔츠 등을 팬들에게 선물하고 선수단과 함께 하는 식사 초대권도 준비했다.
경기 당일 2층 복도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바스켓에 1천원을 기부하면 추첨 대상자로 등록되며 경기 종료 후 추첨을 통해 1명을 선발한다. 당첨자는 본인 포함 3명까지 선수단과 함께 식사할 기회를 얻는다.
또 사랑의 바스켓 참여자에게는 이외에도 70만원 상당의 오사카 왕복 크루즈 승선권, 50만원 상당의 종합검진권 등의 당첨 기회를 제공한다.
두 경기 모두 선착순 3천명에게 외식업체 1만원 할인권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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