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 가평군은 자체 브랜드인 '숲의 약속'이 올해 '독일 디자인 어워드'(German Design Award) 본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2017년에는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는 핀 업(PIN UP) 디자인상을 받기도 했다.
가평 환경성 질환 센터 브랜드인 숲의 약속은 자연을 통한 아토피 질병의 치유와 힐링으로 더 나은 삶을 찾을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독일연방 경제기술부가 후원하는 이 상은 세계 디자인 어워드 입상 경력이 있는 작품만 출품 자격을 주는 권위 있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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