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 주요 도로 주변에 대기측정망이 설치된다.
제주도는 교통량이 많은 제주시 이도동과 연동 및 서귀포시 동홍동·성산읍·대정읍 도로 주변에 대기측정망을 설치해 자동차 매연으로 인한 대기오염물질을 매시간 측정한다고 24일 밝혔다.
대기측정망에서 측정한 대기오염물질은 에어코리아(www.airkorea.or.kr)와 제주도 실시간 대기정보 시스템(air.jeju.go.kr)에서 오는 11월부터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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