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를 진동시켜라…내달 '서울 탭댄스 프린지' 개최

입력 2019-02-18 17:54  

무대를 진동시켜라…내달 '서울 탭댄스 프린지' 개최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현란한 스텝과 마룻바닥을 경쾌하게 두드리는 소리에 흥이 절로 나는 탭댄스. 이 춤을 전면에 내세운 색다른 축제가 열린다.
마포문화재단은 다음 달 7~9일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에서 '2019 서울 탭댄스 프린지' 페스티벌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탭댄스 전문 단체인 '탭꾼탭댄스컴퍼니'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탭 갈라, 탭댄스 코미디, 재즈-탭 콘서트 등 다채로운 탭댄스 세계를 펼친다.
대한민국 탭댄스 1세대인 김길태가 총괄 기획 및 예술 감독을 맡아 스타 탭댄서를 한 자리에 모았다.
영화 '스윙키즈' 안무를 맡은 이연호가 개막 공연 연출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한 조성호가 폐막 공연 연출을 각각 맡았다.
프로 탭댄서 40여명이 한 무대에 오르는 '갤럭시 후퍼스'가 축제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전석 3만원.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