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3·1운동 100주년 인문학강좌 세 차례 진행

입력 2019-02-19 09:26  

관악구, 3·1운동 100주년 인문학강좌 세 차례 진행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 관악구 인문학지원센터는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인문학 강좌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발자취와 애국선열들의 독립정신'이라는 주제로 기획된 인문학 강좌는 3월 8일부터 3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2~4시 관악구 평생학습관 5층에서 진행된다.
첫 강의는 '잊혀진 독립운동의 대부 최재형과 연해주 독립운동사'로 연해주 독립운동의 대부였던 최재형 선생의 삶을 조명한다.
두 번째 강의는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의 참상', 세번째 강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27년의 발자취'를 주제로 각각 진행된다.
강의는 최재형기념사업회 이사장인 문영숙 작가가 맡는다.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관악구청 누리집(http://www.gwanak.go.kr/)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3·1 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준비한 인문학 특강을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느끼고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02-879-5695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