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 연합뉴스, 2차 북미정상회담 특별취재단 가동

입력 2019-02-19 14:02  

[社告] 연합뉴스, 2차 북미정상회담 특별취재단 가동

연합뉴스는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특별취재단을 가동합니다.
특별취재단은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는 물론 남북·북미 간 새로운 관계 설정의 성패를 가름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핵담판'을 신속·정확하게 보도하겠습니다.
특히 연합뉴스가 그간 닦아온 북한 취재역량을 총투입하고 하노이 현지는 물론 워싱턴, 베이징, 도쿄, 모스크바 등지의 특파원망을 동원해 한민족의 미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 사안을 우리의 시각으로 국민에게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북미정상회담 진행 상황과 성과, 의미 등에 관한 텍스트 기사는 물론 사진, 영상, 그래픽뉴스를 입체적으로 제공하고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아랍어 등 6개 외국어로도 뉴스를 제작해 지구촌에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설 것입니다.

■ 연합뉴스 2차 북미정상회담 특별취재단 명단
▲ 단장 = 김경석(편집총국장)
▲ 부단장 = 김현재(정치에디터) 김계환(국제에디터)
▲ 정치부 = 고형규 이상헌 임형섭 박경준 이유미
▲ 한반도부 = 장용훈 최선영 이봉석 김효정 홍국기 정빛나 현혜란 정성조
▲ 외교안보팀 = 조준형 이정진 이상현 김귀근 김호준
▲ 국제뉴스부 = 노효동, 맹찬형, 김상훈, 이윤영, 강건택, 김정은, 김선한(동남아총국장), 김현준(미주총국장), 강영두 송수경 백나리 임주영(워싱턴특파원), 이준서(뉴욕특파원) 심재훈 김윤구 김진방(베이징특파원), 박세진(도쿄특파원), 유철종(모스크바특파원), 민영규(하노이특파원), 김남권(방콕특파원)
▲ 영문뉴스부 = 황장진 이치동 변덕근 김수연 송상호 이해아(워싱턴특파원)
▲ 영문경제뉴스부 = 이준승 오석민
▲ 영문북한팀 = 장재순 고병준 최수향
▲ 다국어뉴스부 = 전인경 최미화(중국어) 최새일 김태균(일본어) 박인숙(아랍어) 김주연(스페인어) 이새롬(프랑스어)
▲ 경제부 = 홍정규 민경락
▲ 산업부 = 김동규
▲ 사회부 = 김철선 정래원
▲ 전국부 = 권숙희 임병식 양지웅
▲ 사진부 = 백승렬 이정훈 최재구 김도훈 한종찬
▲ 그래픽뉴스팀 = 장성구 박영석
▲ 독자팀 = 이충원 조성미 이상서
▲ 디지털기획부 = 서명덕

kn0209@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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