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신학기를 앞두고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 대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필요한 신학기 준비 용품 180여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초등학생용으로는 12색, 24색, 32색 등으로 구성된 색연필, 크레파스, 사인펜과 알림장, 받아쓰기 노트, 스케치북 등을 내놓았다.
중·고생을 위해서는 귀여운 디자인의 필통, 공책 등 미니멜로우 시리즈를 선보였다.
대학생 대상으로는 최근 20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유행어인 '대충 살자' 메시지를 활용한 문구류를 출시했다. '대충 살자'는 의미의 문장이 담긴 스케줄러, 암기장, 스프링노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 무거운 전공 서적과 화장품을 담기 좋은 천 가방과 파우치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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