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청년 취업·복지에 올해 1천900억원 투입

입력 2019-02-19 17:11  

전북도, 청년 취업·복지에 올해 1천900억원 투입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도가 올해 청년의 취업과 창업, 복지를 위해 1천922억원을 들여 89개 사업을 추진한다.
전북도는 먼저 청년 취업을 위한 대책으로 전북형 청년취업지원사업, 청년농업인 영농 정착지원금 지원사업, 대학산학관 커플링사업을 한다.
창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창업선도대학 육성, 사회적 기업가 발굴·육성, 청년 상인 창업지원사업을 한다.
급여가 적은 취업 청년에게 월 최대 50만원의 수당을 주는 '탄탄대로 수당 지원사업'과 건강검진 지원, 청년희망키움 통장 지원 등의 복지 정책도 편다.
청년 문화예술가에게 다양한 기획과 전시 기회를 주고 해외 연수도 지원한다.
김미정 전북도 일자리정책관은 "청년 중심의 전북을 실현하자는 목표 아래 청년들이 지역 일꾼으로 자리 잡고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종합적인 지원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doin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