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작년 74,000명 넘는 풍력에너지 분야 노동자들이 국제 표준 준수
- GWO, 풍력에너지 분야 노동자 훈련에 관한 두 번째 연례 보고서 발표
- 2018년 12월 31일까지 156개국에서 74,432명의 기술자가 유효한 GWO 훈련 수료증 받아
- GWO 기준에 따른 훈련자 수가 급속하게 증가, 65% 증가율 기록
(코펜하겐, 덴마크 2019년 2월 20일 PRNewswire=연합뉴스) 오늘 세계 최대의 풍력발전용 터빈 제조업체와 소유업체 단체가 전 세계 노동자를 위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최소한의 안전훈련 기준을 활용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시금 확인했다.
(로고: https://mma.prnewswire.com/media/822608/GWO_Logo.jpg )
(사진: https://mma.prnewswire.com/media/822606/Eloy_Jauregui_Chairman_of_Global_Wind_Organisation.jpg )
(사진: https://mma.prnewswire.com/media/822607/GWO_Training.jpg )
16개 주요 풍력에너지 기업으로 구성된 비영리단체 Global Wind Organisation(GWO)에 따르면, GWO 기준에 따라 훈련받은 사람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GWO 기준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통일된 사양에 따라 기본적인 안전과 기술 훈련을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생산적인 노동력을 구축했다.
2018년 말까지 유효 수료증을 받은 사람의 수가 74,432명(+65%)에 달했다. 세계 풍력에너지 노동력 중 5~10%[1]가 GWO 기준에 따라 훈련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Acciona Energia 안전 부문 이사이자 GWO 회장인 Eloy Jauregui는 "전체 노동력 중 5~10%가 GWO 기준에 따라 훈련을 받은 것은 하나의 성과라 할 수 있다"라며 "그러나 우리 업계의 도전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그는 "전 세계 풍력발전용 터빈 작업을 하는 노동자의 대부분은 아직 GWO 기준에 따른 훈련을 받지 않은 상태"라면서 "그러나 GWO는 가능한 한 풍력에너지 업계 노동자가 GWO 기준에 따른 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GWO는 세계적으로, 그리고 협력적으로 노동자의 훈련 참여를 촉구하고, 상호 인정받는 안전 기준 채택을 촉진하며, 훈련 제공을 위해 적절한 거버넌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늘릴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풍력에너지 부문에서 무사고 작업 환경을 구축하고자 하는 사명을 달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GWO 2018 연례보고서[https://www.globalwindsafety.org/statistics/gwo-annual-report-2018 ]는 여기[https://mma.prnewswire.com/media/822609/GWO_Annual_Report_2018.pdf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보고서 주요 데이터:
유효 GWO 수료증을 보유한 사람의 수
데이터 | 총계 | 변동 %
31.12.2017 | 45,314 | -
31.12.2018 | 74,432 | +65%
GWO 인증 훈련장
데이터 | 총계 | 변동 %
31.12.2017 | 220 | -
31.12.2018 | 288 | +31%
편집자 주
GWO[http://www.globalwindsafety.org/ ]는 풍력발전용 터빈 소유업체와 제조업체로 구성된 비영리단체로, 표준화된 안전 훈련과 응급처치 구축 및 채택에 전념하고 있다.
독립 훈련 제공사는 전 세계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GWO 인증 훈련을 제공한다. 훈련 기록은 GWO WINDA 데이터베이스[https://winda.globalwindsafety.org/ ]에 업로드되어 저장된다. GWO 훈련을 받은 각 노동자의 기록이 고유한 WINDA ID로 식별되기 때문에 고용주는 신속하고 간편하게 훈련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노동자 이동성을 제공하고, 고용주의 불필요한 재훈련 지출을 방지하는 데 일조한다.
참고 자료:
1. 풍력에너지 국제 고용 = 1.14m (2018). 자료출처: International Renewable Energy Association, http://resourceirena.irena.org/gateway/dashboard/
GWO 회원사들[http://www.globalwindsafety.org/gwo/about_gwo/members.html ]:
Acciona Energia, Goldwind, Shanghai Electric, GE Renewable Energy, Envision, Senvion, E.ON Climate & Renewables, Innogy, SSE, MHI Vestas, Vestas, Siemens Gamesa Renewable Energy, Vattenfall, Equinor, Enercon, Ørsted.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Global Wind Organisation에 있다.
출처: Global Wind Organisation
Global Standards Kept 74,000+ Wind Workers Safe in 2018
- Global Wind Organisation publishes second annual report on worker training in wind energy
- 74,432 technicians in 156 countries had valid GWO training certificate by 31.12.18
- Rapid growth sees 65% increase in people trained
COPENHAGEN, Denmark, February 20, 2019/PRNewswire/ -- A group of the worlds' largest wind turbine manufacturers and owners today re-affirmed their commitment to use globally recognized minimum safety training standards for workers across the world.
(Logo: https://mma.prnewswire.com/media/822608/GWO_Logo.jpg )
(Photo: https://mma.prnewswire.com/media/822606/Eloy_Jauregui_Chairman_of_Global_Wind_Organisation.jpg )
(Photo: https://mma.prnewswire.com/media/822607/GWO_Training.jpg )
Global Wind Organisation (GWO), a non-profit body owned by 16 leading wind energy companies has reported rapid rises in the numbers of people trained to its standards. GWO standards align basic safety and technical training to a set of unified specifications that are recognised around the world, creating a safer and more productive workforce.
With 74,432 (+65%) people holding a valid certificate by the end of 2018, an estimated 5-10% of the global workforce in wind energy[1] is now trained to GWO standards.
Eloy Jauregui, Director of Safety at Acciona Energia and Chairman of Global Wind Organisation, said:
"Having 5-10% of the workforce trained to GWO standard is an achievement. But our challenge is just beginning.
"People working on wind turbines around the world are generally not trained to GWO standards and we believe that wherever possible, they should be. We will increase our efforts to engage globally and collaboratively; promote the adoption of mutually recognized safety standards and provide adequate governance around the delivery of training, so we can strive towards our mission of creating an injury free working environment in wind energy."
The GWO 2018 Annual Report [https://www.globalwindsafety.org/statistics/gwo-annual-report-2018 ] can be downloaded here [https://mma.prnewswire.com/media/822609/GWO_Annual_Report_2018.pdf ].
Highlights include the following data:
Number of people with a valid GWO record
Date | Total | % Change
31.12.2017 | 45,314 | -
31.12.2018 | 74,432 | +65%
GWO Certified Training Sites
Date | Total | % Change
31.12.2017 | 220 | -
31.12.2018 | 288 | +31%
Editors' Notes
GWO [http://www.globalwindsafety.org/ ] is a non-profit organisation of wind turbine owners and wind turbine manufacturers, committed to the creation and adoption of standardized safety training and emergency procedures.
Independent training providers deliver GWO-certified training to delegates worldwide. Training records are uploaded and stored in the GWO WINDA database [https://winda.globalwindsafety.org/ ]. Each GWO-trained worker's records are identified by a unique WINDA ID personal to them, allowing employers to verify training records quickly and easily, providing worker mobility and helping employers avoid unnecessary spending on re-training.
References:
1. Global employment in Wind Energy = 1.14m (2018). Source: International Renewable Energy Association http://resourceirena.irena.org/gateway/dashboard/
GWO Member companies [http://www.globalwindsafety.org/gwo/about_gwo/members.html ]
Acciona Energia, Goldwind, Shanghai Electric, GE Renewable Energy, Envision, Senvion, E.ON Climate & Renewables, Innogy, SSE, MHI Vestas, Vestas, Siemens Gamesa Renewable Energy, Vattenfall, Equinor, Enercon, Ørsted.
All photos copyright Global Wind Organisation
Source: Global Wind Organisation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GWO, 풍력에너지 분야 노동자 훈련에 관한 두 번째 연례 보고서 발표
- 2018년 12월 31일까지 156개국에서 74,432명의 기술자가 유효한 GWO 훈련 수료증 받아
- GWO 기준에 따른 훈련자 수가 급속하게 증가, 65% 증가율 기록
(코펜하겐, 덴마크 2019년 2월 20일 PRNewswire=연합뉴스) 오늘 세계 최대의 풍력발전용 터빈 제조업체와 소유업체 단체가 전 세계 노동자를 위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최소한의 안전훈련 기준을 활용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시금 확인했다.
(로고: https://mma.prnewswire.com/media/822608/GWO_Logo.jpg )
(사진: https://mma.prnewswire.com/media/822606/Eloy_Jauregui_Chairman_of_Global_Wind_Organisation.jpg )
(사진: https://mma.prnewswire.com/media/822607/GWO_Training.jpg )
16개 주요 풍력에너지 기업으로 구성된 비영리단체 Global Wind Organisation(GWO)에 따르면, GWO 기준에 따라 훈련받은 사람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GWO 기준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통일된 사양에 따라 기본적인 안전과 기술 훈련을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생산적인 노동력을 구축했다.
2018년 말까지 유효 수료증을 받은 사람의 수가 74,432명(+65%)에 달했다. 세계 풍력에너지 노동력 중 5~10%[1]가 GWO 기준에 따라 훈련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Acciona Energia 안전 부문 이사이자 GWO 회장인 Eloy Jauregui는 "전체 노동력 중 5~10%가 GWO 기준에 따라 훈련을 받은 것은 하나의 성과라 할 수 있다"라며 "그러나 우리 업계의 도전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그는 "전 세계 풍력발전용 터빈 작업을 하는 노동자의 대부분은 아직 GWO 기준에 따른 훈련을 받지 않은 상태"라면서 "그러나 GWO는 가능한 한 풍력에너지 업계 노동자가 GWO 기준에 따른 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GWO는 세계적으로, 그리고 협력적으로 노동자의 훈련 참여를 촉구하고, 상호 인정받는 안전 기준 채택을 촉진하며, 훈련 제공을 위해 적절한 거버넌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늘릴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풍력에너지 부문에서 무사고 작업 환경을 구축하고자 하는 사명을 달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GWO 2018 연례보고서[https://www.globalwindsafety.org/statistics/gwo-annual-report-2018 ]는 여기[https://mma.prnewswire.com/media/822609/GWO_Annual_Report_2018.pdf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보고서 주요 데이터:
유효 GWO 수료증을 보유한 사람의 수
데이터 | 총계 | 변동 %
31.12.2017 | 45,314 | -
31.12.2018 | 74,432 | +65%
GWO 인증 훈련장
데이터 | 총계 | 변동 %
31.12.2017 | 220 | -
31.12.2018 | 288 | +31%
편집자 주
GWO[http://www.globalwindsafety.org/ ]는 풍력발전용 터빈 소유업체와 제조업체로 구성된 비영리단체로, 표준화된 안전 훈련과 응급처치 구축 및 채택에 전념하고 있다.
독립 훈련 제공사는 전 세계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GWO 인증 훈련을 제공한다. 훈련 기록은 GWO WINDA 데이터베이스[https://winda.globalwindsafety.org/ ]에 업로드되어 저장된다. GWO 훈련을 받은 각 노동자의 기록이 고유한 WINDA ID로 식별되기 때문에 고용주는 신속하고 간편하게 훈련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노동자 이동성을 제공하고, 고용주의 불필요한 재훈련 지출을 방지하는 데 일조한다.
참고 자료:
1. 풍력에너지 국제 고용 = 1.14m (2018). 자료출처: International Renewable Energy Association, http://resourceirena.irena.org/gateway/dashboard/
GWO 회원사들[http://www.globalwindsafety.org/gwo/about_gwo/members.html ]:
Acciona Energia, Goldwind, Shanghai Electric, GE Renewable Energy, Envision, Senvion, E.ON Climate & Renewables, Innogy, SSE, MHI Vestas, Vestas, Siemens Gamesa Renewable Energy, Vattenfall, Equinor, Enercon, Ørsted.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Global Wind Organisation에 있다.
출처: Global Wind Organisation
Global Standards Kept 74,000+ Wind Workers Safe in 2018
- Global Wind Organisation publishes second annual report on worker training in wind energy
- 74,432 technicians in 156 countries had valid GWO training certificate by 31.12.18
- Rapid growth sees 65% increase in people trained
COPENHAGEN, Denmark, February 20, 2019/PRNewswire/ -- A group of the worlds' largest wind turbine manufacturers and owners today re-affirmed their commitment to use globally recognized minimum safety training standards for workers across the world.
(Logo: https://mma.prnewswire.com/media/822608/GWO_Logo.jpg )
(Photo: https://mma.prnewswire.com/media/822606/Eloy_Jauregui_Chairman_of_Global_Wind_Organisation.jpg )
(Photo: https://mma.prnewswire.com/media/822607/GWO_Training.jpg )
Global Wind Organisation (GWO), a non-profit body owned by 16 leading wind energy companies has reported rapid rises in the numbers of people trained to its standards. GWO standards align basic safety and technical training to a set of unified specifications that are recognised around the world, creating a safer and more productive workforce.
With 74,432 (+65%) people holding a valid certificate by the end of 2018, an estimated 5-10% of the global workforce in wind energy[1] is now trained to GWO standards.
Eloy Jauregui, Director of Safety at Acciona Energia and Chairman of Global Wind Organisation, said:
"Having 5-10% of the workforce trained to GWO standard is an achievement. But our challenge is just beginning.
"People working on wind turbines around the world are generally not trained to GWO standards and we believe that wherever possible, they should be. We will increase our efforts to engage globally and collaboratively; promote the adoption of mutually recognized safety standards and provide adequate governance around the delivery of training, so we can strive towards our mission of creating an injury free working environment in wind energy."
The GWO 2018 Annual Report [https://www.globalwindsafety.org/statistics/gwo-annual-report-2018 ] can be downloaded here [https://mma.prnewswire.com/media/822609/GWO_Annual_Report_2018.pdf ].
Highlights include the following data:
Number of people with a valid GWO record
Date | Total | % Change
31.12.2017 | 45,314 | -
31.12.2018 | 74,432 | +65%
GWO Certified Training Sites
Date | Total | % Change
31.12.2017 | 220 | -
31.12.2018 | 288 | +31%
Editors' Notes
GWO [http://www.globalwindsafety.org/ ] is a non-profit organisation of wind turbine owners and wind turbine manufacturers, committed to the creation and adoption of standardized safety training and emergency procedures.
Independent training providers deliver GWO-certified training to delegates worldwide. Training records are uploaded and stored in the GWO WINDA database [https://winda.globalwindsafety.org/ ]. Each GWO-trained worker's records are identified by a unique WINDA ID personal to them, allowing employers to verify training records quickly and easily, providing worker mobility and helping employers avoid unnecessary spending on re-training.
References:
1. Global employment in Wind Energy = 1.14m (2018). Source: International Renewable Energy Association http://resourceirena.irena.org/gateway/dashboard/
GWO Member companies [http://www.globalwindsafety.org/gwo/about_gwo/members.html ]
Acciona Energia, Goldwind, Shanghai Electric, GE Renewable Energy, Envision, Senvion, E.ON Climate & Renewables, Innogy, SSE, MHI Vestas, Vestas, Siemens Gamesa Renewable Energy, Vattenfall, Equinor, Enercon, Ørsted.
All photos copyright Global Wind Organisation
Source: Global Wind Organisation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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