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 무소속 강길부(울산 울주) 의원은 20일 울주군 상북면 궁근정리 국도 24호선(울산∼밀양) 수해복구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살폈다.
이곳은 지난해 10월 집중호우로 왕복 4차선 가운데 울산 방향 1개 차로 85m가 유실돼 진영국토관리사무소에서 복구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강 의원은 공사 관계자들에게 "행락철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공사가 상반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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