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SBS TV는 21일 금토극 '열혈사제' 1~4회 몰아보기를 편성했다.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형사가 살인 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시작하는 코믹 수사극으로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가 주연으로 나서 첫 회 만에 시청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몰아보기 스페셜 방송은 이날 밤 11시 10분부터 80분간 볼 수 있다. 본 방송은 금·토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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