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정사업본부는 주택관리공단, 한국정보화진흥원과 22일 업무협약을 맺고, 공공복지서비스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우정본부는 3월부터 전국 68개 영구임대아파트에서 '우체국 작은대학'을 운영한다. 우체국 작은대학은 지역민에게 컴퓨터 코딩, 스마트폰 활용법 등을 알려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의 IT 전문가와 지역 강사들이 교육을 진행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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