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대한항공[003490]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 722명에게 축하 선물세트와 카드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선물세트는 학교생활에서 필요한 크레파스, 색연필 등 문구와 연필깎이 종합세트, 리듬악기 종합세트 등으로 준비했고, 임직원 자녀가 원하는 것을 지급했다.
선물과 함께 조원태 사장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적은 축하 카드도 함께 전해졌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 자녀 입학 축하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며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매너 스쿨, 입시 설명회, 주니어 공학 교실 등 다채로운 행사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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