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2019년 2월 22일 PRNewswire=연합뉴스) 중국국제건축장식박람회(China International Building & Construction Trade Fair)("CBD-IBCTF(상하이)" 또는 "박람회")의 조직업체인 China Foreign Trade Guangzhou Exhibition General Corp. ("CFTE")가 올 3월 26~28일에 상하이 국립컨벤션전시센터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박람회를 선보이고자 중국 굴지의 홈 퍼니싱 및 서비스인 브랜드 MACALLINE과 손을 잡는다.
CBD 박람회 사장 Liu는 "광저우에서 열린 세계 최고의 건축장식박람회인 CBD 박람회에서 매우 높은 품질과 우수성 기준을 세운 만큼, 그 기준을 충족시키고자 한다"라며 "그에 따라 고객에 전적으로 집중하는 유명 브랜드인 MACALLINE과 손을 잡고, CBD-IBCTF(상하이)를 건축과 장식 산업을 위한 포괄적인 고급 솔루션 플랫폼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MACALLINE과의 파트너십뿐만 아니라 사명, 전시 공간, 주제, 전시업체 브랜드, 관객 규모, 서비스 및 회의라는 7개 부문에 걸쳐 업그레이드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면적이 170,000㎡에 달하는 CBD-IBCTF(상하이) 2019는 국제화, 디자인, 맞춤, 스마트화, 전체 부문 및 전체 공급망 등과 같은 업계의 주요 경향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500개 이상의 전시업체가 등록했다. 여기에는 홈 맞춤, 창호 및 스마트 홈 제품 부문의 주요 기업을 비롯해 도자기 타일, 스마트 홈 가전, 인테리어 디자인 부문의 고급 혁신업체와 제조업체도 포함된다.
MACALLINE과의 파트너십과 더불어 중국건축장식협회(China Building Decoration Association, CBDA) 및 전국공상련가구장식업상회(China Furniture & Decoration Chamber of Commerce, CFDCC)와의 기존 제휴를 바탕으로, 부동산과 환대 산업에서 수많은 중개인, 디자이너, 건축가 및 구매자를 유치할 예정이다. 또한, 디자이너 워크숍과 디자인 드림쇼(Design Dream Show) 외에도 2019 중국 홈 퍼니싱 회의(China Home Furnishing Conference), 2019 홈 퍼니싱 산업 탑 브랜드 및 딜러회의(TOP Brands and Dealers of Home Furnishing Industry Conference), 중국 건축장식디자인작업전시회(China Building Decoration Design Work Exhibition) 등과 같은 유명 회의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CBD-IBCTF(상하이) 2019는 간편한 입장을 위해 QR코드 스캔 기능도 도입해 원활하게 행사를 진행하고, 지식재산 보호를 개선하며, 더 많은 다기능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CBD 박람회 소개
1999년에 시작된 CBD 박람회[http://www.cbd-china.com/ ]는 매년 두 차례 개최된다. 3월에는 CBD-IBCTF(상하이)가 개최되고, 7월에는 CBD 박람회(광저우)가 개최된다. CBD 박람회(광저우)는 세계 최대의 건축장식박람회다. 가장 최근에 개최됐던 2018년 7월 행사에는 2,000곳이 넘는 전시업체와 150,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여했다.
출처: 중국(광저우)국제건축장식박람회(The China (Guangzhou) International Building Decoration F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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