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대표팀 조구함, 뒤셀도르프 그랜드슬램 100㎏급 은메달

입력 2019-02-25 09:30  

유도대표팀 조구함, 뒤셀도르프 그랜드슬램 100㎏급 은메달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 유도대표팀 중량급 간판 조구함(수원시청)이 뒤셀도르프 그랜드슬램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조구함은 24일(현지시간) 독일 뒤셀도르프 ISS 돔에서 열린 2019 뒤셀도르프 국제 유도 그랜드슬램 남자 100㎏급 결승에 진출했지만, 일본 아이다 겐타로에게 모두 걸기 절반패로 지면서 2위를 기록했다.
그는 2회전부터 4회전까지 모두 업어치기 절반승으로 통과한 뒤 준결승에서 만난 오스트리아 보흘러 라우린을 반칙승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남자 90㎏급에 출전한 곽동한과 남자 100㎏급 이상에서 출전한 김성민(틸룩스)은 모두 3회전에서 탈락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