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공인중개사가 곳곳 안전 점검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서울 송파구는 관내 부동산업소 1천824곳과 손잡고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 등 3천463명을 '송파안전지킴이'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 실정에 밝은 이들은 앞으로 관내 곳곳의 취약시설을 점검하고 재난 요소를 살피는 현장 요원으로 활동한다.
이들이 도로 함몰, 공사장 미세먼지, 수해 등을 신고하면 구청이 조치에 나선다.
bangh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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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실정에 밝은 이들은 앞으로 관내 곳곳의 취약시설을 점검하고 재난 요소를 살피는 현장 요원으로 활동한다.
이들이 도로 함몰, 공사장 미세먼지, 수해 등을 신고하면 구청이 조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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