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혜영)은 지역사회에서 다문화이해교육을 확대하기 위한 '2019년도 다문화이해교육 지역특화교육기관' 10곳을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다문화이해교육 운영을 위한 제반 환경 및 수행능력을 갖춘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비영리민간단체(법인) 등이 대상이며 선정된 기관에 대해서는 1천200만원이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3월 8일까지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교육컨설팅단(이메일 : edu2@familynet.kihf.or.kr)에 우편접수와 이메일 제출을 함께 해야 한다. 문의는 ☎ 02-3479-7737.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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