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코아시아홀딩스[045970]는 유동성 확보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계열회사 에이치엔티[176440]일렉트로닉스의 보유주식 전량인 443만7천740주(32.02%)를 약 266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거래 상대방은 에이치엔티엠앤에이펀드다.
에이치엔티일렉트로닉스는 코아시아홀딩스와 에이치엔티엠앤에이펀드의 주식 양수도 계약에 따라 계약 잔금이 지급되는 3월 27일 최대주주가 에이치엔티엠앤에이펀드로 변경된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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