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영화 '타짜'의 세 번째 이야기 '타짜: 원 아이드 잭'(권오광 감독)이 최근 6개월간의 촬영을 마쳤다고 롯데엔터테인먼트가 26일 밝혔다.
이 작품은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누구든 이길 수 있는 무적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인생을 건 한탕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전작 '타짜' 시리즈와 달리 화투 대신 포커를 소재로 했으며, 박정민과 류승범이 호흡을 맞췄다. 후반 작업을 거쳐 올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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