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26일 오후 3시 58분께 인천시 동구 송현동 현대제철 인천공장에서 용광로 내 쇳물이 넘쳐 흐르는 사고가 발생했다.
공장 관계자는 "용광로에서 쇳물이 넘쳐 흐르고 있다"며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현대제철 인천공장으로 출동해 안전 조치를 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제철 인천공장 전기로서 쇳물 넘쳐…소방 출동/ 연합뉴스 (Yonhapnews)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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