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잠실 어린이 연식야구장과 목동 다목적구장에서 야구를 배울 초등·중학생을 내달 5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는 질 좋은 강습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한국 연식야구 연맹으로부터 선수 출신 강사진과 심판을 지원받아 야구 이론과 실제 경기를 교육한다. 수강료는 월 4만5천∼5만원이다.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yeyak.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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