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한식 프랜차이즈 죽이야기는 27일 '3·1운동 유네스코 등재 기념재단'과 함께 3·1운동의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다큐멘터리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부작 특집 다큐멘터리 '3·1운동, 100년의 외침' 제작과 3·1운동 관련 사료 수집을 지원한다.
'3·1운동, 100년의 외침'은 독립투사들의 삶과 민족정신을 세계에 알리고자 기획됐으며, 역사적 자료와 각계 인사의 인터뷰를 기반으로 다양한 주제를 통해 3·1운동의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임영서 죽이야기 대표는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3·1운동의 역사를 되새기고, 그 의미를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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