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28일 오후 2시 54분께 부산 사하구 감천동에 있는 한 수리조선소에서 수리 중이던 600t급 원양어선에서 불이 났다.
소방은 소방관 100여 명과 진화 장비 30여 대를 보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은 선박 메인데크 선실 철판 절단 작업을 하다가 불이 났을 개연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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