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이마트는 오는 13일까지 죽전점, 성수점, 분당점 등 전국 40개 매장에서 봄 정기 골프 대전을 열고 30억 원어치의 인기 골프채와 골프용품 등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타이틀리스트 골프채 풀세트를 정상가 대비 최대 40% 이상 저렴한 가격에 기획 판매한다.
이마트는 행사 기간 내 100만원 이상 골프용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자유CC 4인 1팀 그린피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또 이 행사에서 50만·100만·150만·200만원 구매 시 2만·5만·7만·10만원 가격 할인과 함께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10만원의 상품권을 준다. 행사카드는 이마트e카드·삼성·KB국민·현대·NH농협·우리·씨티카드이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