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북한 리용호 외무상이 1일 새벽(현지시간) 제2차 북미정상회담 북측 대표단 숙소인 베트남 하노이 멜리아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한다고 최선희 외무성 부상이 밝혔다.
리 외무상은 전날 하노이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정상회담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결렬된 데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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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최선희 "김 위원장, 미 반응에 의욕 잃은 느낌"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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