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1일 오전 9시 26분께 충북 옥천군 청성면 농장에서 컨테이너 농막을 옮기는 작업을 하던 A(38)씨가 컨테이너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포크레인을 이용한 컨테이너 이동 작업 중 밑에서 방향을 잡다가 줄이 풀리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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