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는 1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과의 정규리그 홈경기에 앞서 울산지역 7개 학교 엘리트 농구부에 3천만원 상당의 운동용품을 전달했다.
현대모비스는 울산지역 농구 꿈나무 육성과 저변 확대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울산시농구협회와 함께 연암초 송정초, 연암중, 화봉중, 화봉고, 무룡고, 울산대 등 총 7개 학교 엘리트 농구부에 유니폼과 트레이닝복 등 용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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