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대구·경북에서 개학을 연기하는 사립유치원은 91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대구시·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오후 6시 현재 개학을 무기한 연기한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힌 사립유치원은 대구 50곳, 경북 41곳이다.
교육지원청 관할 별로 대구는 동부 12곳·남부 31곳·달성 7곳, 경북은 포항 35곳·경산 6곳이다.
대구에서는 개학을 연기한 모든 유치원이, 경북에서는 포항 상지아이들·대한 유치원 2곳이 '자체돌봄' 서비스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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