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대표 장수진)은 올해부터 적용되는 개정 골프룰 강의와 18홀 라운드를 묶은 '룰 아카데미 & 골프'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22일 열리는 이 행사는 선착순 10팀(40명)만 참가할 수 있다.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대한골프협회 경기위원에게 개정 골프룰 강의를 듣고 개정된 룰을 적용해 18홀 라운드를 한다.
장수진 대표는 "올해부터 골프가 더 쉬워지도록 룰이 바뀌었지만, 골퍼들에게는 아직 낯선 듯하다"면서 "룰을 더 잘 알고 플레이하면 더 재미있어질 것이라고 보고 이런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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