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골프협회 경기위원이 쓴 '달라진 골프 규칙' 안내서 출간

대한골프협회 경기위원이 쓴 '달라진 골프 규칙' 안내서 출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올해부터 골프 규칙이 대폭 변경된 가운데 대한골프협회 경기위원이 직접 쓴 '2019년 달라진 골프 규칙 - 꼭 알아야 할 100가지'가 출간됐다.
이 책은 새로 바뀐 골프 규칙 가운데서도 실제 경기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100가지 항목을 선정, 예전 규정과 비교하며 해설해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주제별로 12장으로 나눠 사진 및 그림과 함께 달라진 규칙에 관해 설명했으며 매 장 사이에는 '그늘집'을 마련해 독자들이 쉬어가며 가볍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책 말미에는 용어의 정의를 첨부했다.
이 책을 쓴 김경수 대한골프협회 경기위원은 한국경제신문과 아주경제신문 등에서 골프 담당 기자로 20년 넘게 일했으며 2010년 협회 주관 레프리스쿨에 합격, 2014년부터 협회 경기위원을 맡고 있다.
정음서원이 펴냈으며 296페이지에 정가는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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