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봄 정기 세일을 한다고 밝혔다.
올리브영은 올해부터 정기 세일 이름을 '올영세일'로 정했다.
이번 세일에서는 올봄 주력 상품인 색조화장품과 향수를 대표 상품으로 판매한다. 또 기초화장품과 헤어·보디케어 상품 등 봄 환절기에 필요한 상품 등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고객이 쇼핑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채널별로 선착순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한해 인기상품을 최대 99% 할인된 가격에 한정 수량 판매한다.
세일 기간 매일 다른 특가 상품을 깜짝 공개하는 '오늘의 특가' 행사도 마련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알리바바의 광군제가 중국을 대표하는 대규모 세일 행사로 알려졌듯이 올영세일 역시 많은 고객이 기대하는 대표 쇼핑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혜택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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