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인천 유나이티드가 2019시즌을 맞아 유소년 코치진을 개편했다.
인천은 "18세 이하(U-18) 대건고등학교 팀에 김정우 감독, 15세 이하(U-15) 광성중학교 팀에 이성규 감독을 각각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12세 이하 팀의 지휘봉은 이재홍 감독이 잡았다.
인천의 유소년 시스템은 그동안 이강인(발렌시아), 이승우(베로나), 정우영(바이에른 뮌헨) 등의 해외파 유망주들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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